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홈쇼핑, 집안 반려동물 살피는 CCTV 개발하는 벤처에 30억 투자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9-18 11:0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홈쇼핑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품을 개발하는 회사에 30억 원을 투자한다.

GS홈쇼핑은 바램시스템에 3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GS홈쇼핑, 집안 반려동물 살피는 CCTV 개발하는 벤처에 30억 투자
▲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GS홈쇼핑 관계자는 “해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반려동물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바램시스템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램시스템은 집에 혼자 남은 반려견, 반려고양이를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움직이는 CCTV인 앱봇라일리를 만든 회사다.

앱봇라일리를 활용하면 고객이 CCTV를 통해 반려동물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고 음성으로 반려동물에게 말을 건넬 수도 있다. 

바램시스템은 서로 연동되는 반려동물 관련 로봇을 개발해 제품군을 갖추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GS홈쇼핑이 여기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GS홈쇼핑은 바램시스템과 신제품을 기획, 출시하고 제품 홍보와 판매까지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 해외에도 제품이 팔릴 수 있도록 수출을 돕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 밖에 GS홈쇼핑은 기존에 투자했던 펫프렌즈, 도그메이트 등과 바램시스템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상호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GS홈쇼핑은 2011년부터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새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지금까지 GS홈쇼핑이 투자한 회사 수는 400여 곳, 투자금액은 모두 2800억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