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2018-08-24 1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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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소득 분배의 악화에 대응해 예산을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소득 분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후속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묻는 물음에 “정부는 예산을 가장 중요한 정책수단으로 삼는다”며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중심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