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자체개발 TV화질 개선기술 놓고 미국에서 인증받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8-23 11:1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TV 화질 개선 기술 'HDR10+'를 미국 전문기관에서 인증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화질 전문 인증기관 VTM에서 HDR10+ 화질 규격을 정식으로 인증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자체개발 TV화질 개선기술 놓고 미국에서 인증받아
▲ HDR10+ 화질 규격을 인증받은 삼성전자 QLEDTV.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영화나 TV 등 영상물의 장면에 따라 화면 밝기와 명암비를 조절해 체감 화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VTM의 인증 획득은 HDR10+ 규격을 기존의 HDR10보다 화질 측면에서 더 발전한 기술이라고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2018년형 QLEDTV를 포함한 프리미엄 TV 라인업에 HDR10+를 적용했고 필립스 등 다른 TV 제조사도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업계에서도 삼성전자의 HDR10+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워너브라더스와 20세기폭스 등 미국 주요 영화제작사들은 HDR10+ 규격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을 세웠다.

유럽 최대 IPTV업체인 라쿠텐TV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HDR10+ 규격 기반의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

음두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초고화질 해상도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HDR10+ 규격을 개발하고 인증받았다"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와 협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