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넥센타이어 주식 매수 신중해야", 체코공장 가동의 영향 지켜봐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8-17 08:3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 주식 매수에 신중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타이어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체코 공장의 신규 가동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넥센타이어 목표주가를 1만45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중립(HOLD)로 낮췄다.
 
"넥센타이어 주식 매수 신중해야", 체코공장 가동의 영향 지켜봐야
▲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넥센타이어 주가는 16일 1만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 시작될 체코 공장 가동은 초기 가동 손실 등을 고려하면 기대요인인 동시에 우려요인”이라며 “체코 공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뒤에 투자의견 재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센타이어 체코 공장은 9월부터 테스트 생산을 시작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예상 생산량은 400만 본이다. 

조 연구원은 “체코 공장의 2019년 생산량은 넥센타이어 글로벌 생산 능력의 10% 정도를 차지한다”며 “북미와 한국시장에서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의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유럽 수요도 둔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코 공장의 가동은 오히려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넥센타이어 2분기 실적은 신흥시장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살짝 웃돌았다. 

2분기에 매출 5033억 원, 영업이익 461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9% 늘었다.[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