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가맹점주협의회 "과도하고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인하해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8-02 19:0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맹점주협의회 "과도하고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인하해야"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카드수수료 인하 협상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이 신용카드회사들을 상대로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2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앞에서 카드사들과 수수료 인하 협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이고 과도한 카드 수수료를 인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한국마트협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카드사들은 대형마트, 대기업 통신사, 백화점과는 실질적 협상을 통해 카드 수수료율을 정하면서 일반가맹점에는 카드 수수료율을 일방적으로 책정해 통보하고 있다”며 “카드사들은 대기업과만 협상하지 말고 자영업자와도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카드 수수료는 협상권 없는 자영업자들에게만 일방적으로 불공정하게 책정되고 있다”며 “카드사들은 과도한 마케팅비 지급으로 전체 신용카드의 유지관리비를 과도하게 높인 뒤 자영업자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영업자들은 현재 일부 대형마트들보다 4~5배 높은 카드 수수료율을 내고 있다”며 '자영업자와 카드수수료 협상'과 '일방적이고 과도한 카드 수수료 인하' 등 2가지 사안을 카드사에 요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