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맥널티, 독자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국내 특허 따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8-02 17:4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두커피 전문기업 한국맥널티가 독자 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를 놓고 국내에서 특허를 따냈다.

한국맥널티는 2일 내시경 점막하주입제의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의 국내 특허 등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맥널티, 독자개발한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국내 특허 따내
▲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이사.

한국맥널티의 내시경 점막하주입제는 조직을 되살리는 데 쓰는 생체재료의 한 종류다.

외과 수술없이 내시경을 통해 암세포 등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액체 제품인데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4월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직수복용생체재료 4등급 신개발 의료기기에 선정됐다.

한국맥널티는 내시경 점막하주입제를 놓고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 출원을 신청했는데 국제특허 출원은 이미 이뤄졌으며 이번에 국내 특허를 따낸 것이다. 

한국맥널티는 2020년 1분기부터 내시경 점막하주입제를 상용화할 계획을 세웠다.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규격 인증을 따내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맥널티 관계자는 “기존 내시경 점막하주입제와의 차별화를 통해 환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신개발 의료기기를 자체 개발했다”며 “하반기 안에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에 특허 등록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내시경 점막하주입제의 국내시장 규모는 300억 원이며 해외시장 규모는 1조5천억 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시장 규모는 2025년 2조7천억 원 이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한국맥널티는 기대하고 있다.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이사는 “내시경 점막하주입제는 한국맥널티의 새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글로벌 고부가가치 의료기기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새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며 “새 제품들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내놓고 한국맥널티의 사업 다각화, 고도화, 글로벌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