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애플, LCD패널 탑재해 가격 낮춘 새 아이폰 판매 늦어질 듯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7-26 11:0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LCD 패널을 탑재해 가격을 낮춘 새 아이폰의 출시가 예정보다 1개월 정도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새 아이폰 가운데 LCD 패널을 탑재하는 모델의 양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애플, LCD패널 탑재해 가격 낮춘 새 아이폰 판매 늦어질 듯
▲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X'.

LCD패널에 적용되는 LED 백라이트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아이폰X'처럼 올레드패널을 탑재한 새 아이폰 2개 모델과 LCD패널을 적용해 가격을 상대적으로 낮춘 아이폰 1개 모델을 9월 출시행사에서 동시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드패널은 기술적 특성상 백라이트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애플이 LCD 아이폰에 처음으로 화면 윗부분을 일부 잘라낸 형태의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예상치 못한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이 초반에 고가 모델로 소비자 수요를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폰 출시 시기를 늦추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일각에서 나온다.

포천은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올레드 탑재 아이폰은 예정대로 9월부터 판매되겠지만 LCD 아이폰 출시는 1개월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