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실 확인 없이 조폭 연루 의혹 제기"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7-24 17:4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을 반박했다. 

이 지사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이 사실 확인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의혹을 전개했다”고 주장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실 확인 없이 조폭 연루 의혹 제기"
이재명 경기도지사.

2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 그후 1년’ 방송에서 이 지사는 2016년 성남시장 시절 국제마피아파 출신 이모씨가 설립한 회사 ‘코마트레이드’를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특혜를 준 것으로 보도됐다. 

이 지사 측은 보도자료에서 “방송에서 제기한 조폭 연루 의혹의 출발은 이 지사가 조폭 조직원인 이모씨에게 규정을 위반하며 성남시 중소기업인상을 줬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출발부터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방송은 코마트레이드가 2015년 8월 설립돼 수상 자격인 ‘3년 이상 시 관내 기업활동’을 만족하지 못했다고 봤다. 

하지만 이 지사 측은 “이씨는 2012년 코마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했고 2015년에 코마트레이드를 설립해 기업활동을 이어갔다”며 “개별 기업인이 두 법인의 임원으로 3년 이상 경영활동을 했기 때문에 수상 자격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 측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두 회사의 존재를 알았지만 의도적으로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방송에는 이씨가 2012년부터 경영활동을 했다는 내용과 함께 2개 법인명이 모두 명시된 자료가 나왔다.

이 지사는 2007년 인권변호사 시절 성남 지역의 폭력조직인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의 변론을 맡았다. 

이 지사 측은 “말단 조직원인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처음에는 조폭이 아니라고 억울해하며 무죄를 주장했던 사건이라 수임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 측은 조폭 출신이 참여한 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방송 내용을 두고 “이 봉사단체는 2008년 쯤부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다 2011년 공식 창단 뒤 같은해 경찰과 공식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동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조폭과 무관한 단체”라며 “수십 명의 회원 가운데 조폭 출신 회원 1명이 있다고 조폭 연루 근거로 삼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