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통해 파생상품시장 진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7-24 11:2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이 현지 파생상품시장에 진출한다.

한국투자증권의 베트남 법인 ‘KIS베트남’은 베트남 하노이 증권거래소로부터 파생상품(선물) 거래에 필요한 라이선스를 신규로 얻어 25일 현지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 통해 파생상품시장 진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KIS베트남은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파생상품(선물)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베트남 전체 증권사로 따져도 여덟 번째로 라이선스를 얻었다. 

앞으로 현지 고객과 외국인투자자, 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적극 펼쳐 파생상품(선물)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을 세웠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파생상품시장 진출에 더해 신용공여한도가 높아진 데에 따른 주식 중개도 강화하겠다”며 “그밖에 한국 기업의 베트남에서 사업 확대에 따른 자기자본투자(PI),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으로 투자금융(IB)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파생상품(선물)시장은 2017년 8월 문을 연 뒤 빠르게 커지고 있다. 2018년 6월까지 누적 거래대금 32조 원, 매달 평균 2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증시가 2018년 들어 조정 국면에 들어가자 투자대안으로 선물시장이 떠오르면서 매달 누적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최대치를 잇달아 넘어서고 있다. 

KIS베트남은 6월에 유상증자로 372억 원을 조달해 자기자본도 934억 원으로 늘어났다. 자기자본 기준으로 베트남 증권업계 8위에 올랐고 신용공여한도도 2배 가까이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