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주요기업들의 전문직 경력직원 채용정보. |
외식업계에서 경력사원 채용이 활발하다.
KFC코리아가 재무 및 인사 담당자를 채용 중이고 제너시스BBQ는 마케팅, 전략기획, 점포 개발, 운영 관리 등의 분야에서 과장급 이상 경력자를 찾고 있다.
그 밖에 한국피자헛, 비알코리아, 파리크라상 등이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FC코리아, 재무·인사 경력직 채용
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재무, 인사 총 2개 부문으로 관련 경력 5년~8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동종업계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7월8일까지.
◆ 제너시스BBQ, 경력사원 채용
과장~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운영 관리, 점포 개발, 전략기획, 마케팅 등의 분야로 해당 직무 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운영 관리 및 점포 개발부문은 팀장 경력자를, 전략기획 및 마케팅분야는 동종업계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7월8일까지.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전문인력 채용
계약직 회계사와 세무사를 채용한다. 회계사는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계법인 근무 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감사, 세무, 기업가치 평가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세무사는 세무사 자격 소지자로 실무 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국제회계, 조세 전문가 및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 아모레퍼시픽, 국제조세 담당자 채용
해외 진출 및 거래 관련 세무 리스크를 검토하고 이전가격정책 실행 및 모니터링 등을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국내 세무 관련 경력 3~4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중급 이상의 영어 가능자, 이전가격세제 및 국제조세 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7월16일 23시까지.
◆ 넥센타이어, 사내변호사 채용
법무팀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 국내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서 변호사 경력 1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대기업 사내변호사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7월11일 18시까지.
◆ KB국민은행, 고객분석(CRM) 업무 전문직무직원 채용
고객 자산관리 업무 분석, 설계, 구현 등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금융사 IT관련 개발 및 유지보수 경력 3년 이상이며, 고객 자산관리 및 고객 관리 관련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제1금융권 고객 분석 개발 경험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RA) 개발 경험자, IT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7월11일까지.
◆ LG화학, 금융기획 경력사원 채용
글로벌 외환 리스크 및 자금 수지를 관리하고 자금 조달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금융, 재무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며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회계사, CFA 등 금융·재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과 중국어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7월15일 23시까지.
◆ 두산모트롤, 해외영업 경력사원 채용
고객사 판매 예측 분석, 제품개발 로드맵 논의 및 상품기획 등을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기계공학, 상경계열, 어문계열 전공자로 경력 5년 이상이며 영어 소통 및 발표가 가능한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7월15일까지.
◆ 카카오뱅크, IT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채용
내부 통제정책을 수립하고 준법 감시 업무를 기획하는 등 IT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해당 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준법감시, 정보보안, 개인 정보보호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과 IT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소통제작과장 공모
디지털 소통정책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대표 SNS 채널 운영과 민간협력 등을 수행할 경력 개방형 직위를 공개모집한다. 언론, 커뮤니케이션, 홍보, 인터넷 홍보 또는 이와 관련된 분야에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 경력을 보유한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7월17일 18시까지.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