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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내림세, 비트코인 700만 원대 초반에서 거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7-01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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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내림세, 비트코인 700만 원대 초반에서 거래
▲ 1일 오전 11시20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2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08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1.29%(9만3천 원) 내렸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0만4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17%(6천 원)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1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40%(18원) 하락했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8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19%(2만7천 원)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에 오른 가상화폐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모두 하락했다.

이오스, 라이트코인, 에이다는 24시간 전보다 각각 1.51%, 2.60%, 3.16%씩 내렸다. 트론과 모네로, 대시도 24시간 전보다 각각 4.44%, 0.40%, 2.86%씩 떨어진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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