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 사도 된다", 실적 정상화에 신규수주 기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6-26 08:5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실적이 정상화하는 점과 신규 수주 기대감이 여전한 점 등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이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26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투자의견으로 ‘매수(BUY)’를 제시하며 목표주가 6만3천 원을 유지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 사도 된다", 실적 정상화에 신규수주 기대
▲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5일 4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분기 새 국제회계기준 IFRS15 도입으로 매출액 인식방법이 바뀌며 실적이 크게 늘어났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470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이 37% 늘면서 흑자 전환하는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분기 새 국제회계기준 IFRS15를 도입하면서 군수 양산부문 및 완제기 수출부문의 매출액 인식방법이 인도할 때 기준으로 바뀌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측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하반기 신규 수주 기대감도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6월 중으로 전망되던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APT)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3분기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수주 규모를 고려할 때 사업 수주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사업을 따내면 수주 규모는 약 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하반기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사업뿐 아니라 의무후송헬기 양산사업, 수리온 헬기의 해외 수출과 관련한 신규 수주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981억 원, 영업이익 2099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보다 매출이 35% 늘면서 흑자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