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높아지고 22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4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8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1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6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1.71% 높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32% 하락한 597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72% 하락한 95만8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높아지고 22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시세가 상승한 가상화폐는 라이트코인(0.09%), 대시(2.56%), 비체인(1.95%), 이더리움 클래식(4.24%), 오미세고(0.58%), 애터니티(0.70%), 비트코인 골드(0.81%), 어거(1.39%),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1.25%), 루프링(0.95%) 등이다.
시세가 하락한 가상화폐는 이오스(-0.82%), 에이다(-1.63%), 모네로(-4.43%), 퀀텀(-1.49%), 제트캐시(-3.32%), 아이콘(-4.25%), 질리카(-3.03%), 제로엑스(-3.40%), 스팀(-2.79%), 골렘(-2.75%), 스트라티스(-1.02%), 에이치쉐어(-0.15%)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