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신세계 회장 이명희, 대한항공 이명희와 이름 같아 '불쾌한' 유명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5-28 17:5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반갑지 않은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갑횡포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
 
신세계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5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명희</a>, 대한항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5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명희</a>와 이름 같아 '불쾌한' 유명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이명희 이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경영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그동안 이름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4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갑횡포 사건이 터지고 그 뒤 갑횡포 논란이 한진그룹 오너일가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공사장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대중에게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28일에도 이 이사장이 경찰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면서 하루 종일 이 이사장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 이사장은 한진그룹 계열사의 임직원과 가사도우미, 수행기사 등에 폭언과 폭행 등을 했다는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명희 회장이 이 이사장보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사건이 벌어진 초창기에는 두 사람을 혼동하는 사람도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사장을 놓고 수많은 기사가 올라오다보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진이 이 이사장의 기사에 등장하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졌다.

28일 역시 일부 언론사에서 이 이사장의 기사에 이 회장의 사진을 넣었다가 이를 삭제했다.

이명희 회장은 70대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경영일선을 지키고 있다. 1943년 9월5일 경상남도 의령에서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