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78%로 소폭 하락, 경제와 민생에 부정평가 늘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5-11 14:2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하락했지만 여전히 70%대 후반에서 고공행진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5월 2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조사(주중집계)에서 응답자의 78%가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5%포인트 내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78%로 소폭 하락, 경제와 민생에 부정평가 늘어
문재인 대통령.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13%로 일주일 전보다 2%포인트 올랐다. 의견유보는 9%였다.

긍정평가 이유로 '남북 정상회담'이 22%로 가장 많았고 대북정책 및 안보(15%),북한과 대화재개(12%), 외교 잘함(11%)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 및 민생문제 해결 부족(22%)과 대북관계 및 친북성향(17%), 최저임금 인상(7%) 등이 꼽혔다.

한국갤럽은 "긍정평가 이유에서 대북 및 외교 이슈가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지난주보다 경제 관련 문제의 비중이 늘어난 점이 특징"이라며 "5월10일 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분야별 정책을 평가하는 기획 보도도 많았던 한 주"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53%로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11%로 지난보다 1%포인트 내렸고 그 뒤로 바른미래당 8%(+2%포인트), 정의당 5%(동률) 순이었다. 민주평화당 지지율은 1%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성인 유권자 5656명에 통화를 시도해 1002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