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7시30분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였다.<빗썸> |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28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03% 떨어졌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22종 가운데 17종이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 하락한 903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7% 떨어진 178만4천 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7만7100원에 거래돼 2.9% 하락했다.
이 밖에 트론(-1.08%), 모네로(-3.26%), 대시(-2.85%), 이더리움클래식(-2.13%), 퀀텀(-1.86%), 오미세고(-2.05%), 비트코인골드(-1.24%), 제트캐시(-0.48%), 골렘(-3%), 에이치쉐어(-4.08%), 미스릴(-0.2%), 카이버네트워크(-2.54%), 모나코(-4.23%)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과 비교해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84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2.49% 올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72% 오른 2만9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비체인(3.7%), 아이콘(4.43%), 엘프(0.7%) 등의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