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박용만 "남북 정상 만찬에서 눈물, 이제는 경제협력 나설 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4-29 16:4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21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용만</a> "남북 정상 만찬에서 눈물, 이제는 경제협력 나설 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7일 남북정상 만찬에 참석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감을 올렸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남북정상 만찬에 참석한 소감과 함께 남북경협을 놓고 기대감을 보였다.

박 회장은 재계 인사 가운데 유일하게 만찬에 참석했다.

박 회장은 27일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미래를 위한 정말 큰 디딤돌을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경협과 교류가 가능해지는 시기가 오면 정말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함께 번영하는 길을 가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겠다”며 “그때가 올 때까지 많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토론도 해서 제대로 경협을 전개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바쁘다”고 썼다.

박 회장은 “대립으로 인한 비용도 이제는 없애야 하고 무엇보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아주 단단하게 자리 잡았던 가슴 속 멍에를 들어내버려야 할 때”라며 “두 정상이 손 잡고 평화를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가득해지는 경험이 바로 그 멍에 때문이지 싶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좋게 평가했다

그는 김 위원장을 두고 “워낙 매스컴으로 많이 봐서 그런지 익숙한 모습 그대로였다”며 “경직되거나 고압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렸다”고 말했다.

그는 “북측 사람들도 김 위원장이 있는데 경직되거나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았다”며 “(만찬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돼 그 오랜 기간의 냉전이 참 무색하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