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D램 가격 상승 덕에 1분기 영업이익률 50.1%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4-24 09:3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D램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8조7197억 원, 영업이익 4조3673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6%, 영업이익은 77% 급증했다. 
 
SK하이닉스, D램 가격 상승 덕에 1분기 영업이익률 50.1%
▲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1분기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사상 처음으로 50.1%에 이르렀다. 제조업 회사들의 수익성이 50%가 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서버용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서버용 제품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데다 중국 반도체 회사들의 미세공정 전환이 예상보다 더뎌지면서 공급이 크게 늘어나지 않은 덕분이다. 

반도체산업에서는 공정 미세화를 통해 반도체 성능과 전력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기술로 꼽힌다.

전통적 비수기로 1분기 D램이나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전분기보다 줄었지만 평균 판매가격은 높아져 SK하이닉스 수익에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D램 출하량은 전분기보다 5% 감소했지만 평균 판매가격은 9%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