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세아제강 주가 급등, 미국 보호무역 타격 딛고 반등 움직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4-23 16:0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제강 주가가 크게 올랐다. 

23일 세아제강 주가는 전일보다 8.02%(6500원)오른 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아제강 주가 급등, 미국 보호무역 타격 딛고 반등 움직임
▲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세아제강 주가는 약 두 달 동안 40% 넘게 떨어져 4월16일 52주 신저가(7만3400원)를 썼다.

하지만 17일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5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세아제강이 그동안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이번에 반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세아제강 임직원이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점도 주가 상승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우원식, 한덕수 대통령 대행 상대로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심판 접수
증권사 홈플러스 MBK 형사고발 예정, "신용등급 강등 숨기고 채권 발행"
민주당 초선 의원들 "30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한덕수 포함 모든 국무위원 탄핵 예고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경북 산불 피해현장 방문, 범농협 성금 30억 지원
이재용 시진핑과 면담 뒤 귀국, 출장 성과 묻는 질문엔 침묵
금감원,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반대 입장 공개적 표명
한화임팩트 작년 영업손실 946억으로 145.6% 증가, 순이익 1315억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작년 영업이익 907억, 첫 연간 흑자전환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 '플레오스 이십오' 공식 발표
SOOP 대표이사로 최영우 CSO 선임, 서수길과 각자대표 체제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