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페이스북 "세계에서 20억 명 개인정보 유출됐을 가능성 있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4-05 18:5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페이스북이 전 세계에서 이용자 20억 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인정했다.

페이스북은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의적 이용자(malicious actor)’들의 활동 규모와 정교함을 생각할 때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 약 20억 명의 개인정보가 수집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세계에서 20억 명 개인정보 유출됐을 가능성 있다"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영국의 데이터 회사 케임브리지애널리티카(CA)에 넘어간 8700만 명의 개인정보 외에 또 다른 대규모 유출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정보유출의 대책으로 제3자앱(서드파티앱, 제조사나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앱이 아닌 제 3자가 제공하는 앱)들이 페이스북에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의 형식과 양을 제한하는 정책을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3자앱은 페이스북에서 종교적 또는 정치적 견해, 친구 목록, 교육 및 업무 기록, 피트니스 활동, 독서 활동, 음악 청취 활동, 뉴스 구독 내역 등에는 접근을 요청하지 못하게 된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활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하는 정책도 시행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11일 미국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에 출석해 개인정보 유출을 두고 증언한다 [비지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