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서울외곽순환로 요금인하 위한 대출 조정

임자영 기자 jyl@businesspost.co.kr 2018-03-28 16:3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기업은행 컨소시엄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의 요금 인하를 위한 대출 조정에 나섰다. 

우리은행-기업은행 컨소시엄은 27일 2조4천억 원 규모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의 재구조화 대출 약정’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서울외곽순환로 요금인하 위한 대출 조정
▲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우리은행-기업은행 컨소시엄은 2017년 11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사업자인 서울고속도로가 입찰방식으로 대출 주선회사를 선정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이번 금융 재구조화 대출 약정을 통해 민간투자자의 사업기간을 기존 30년(2006년 6월~2036년 6월)에서 2056년까지 20년 더 늘려주기로 했다.

앞으로 18년 동안 요금인하로 발생하는 기존 투자자의 수익 감소분을 신규자금조달을 통해 지원하고 2036년부터 20년 동안 사업운영 수입 등으로 투자금을 회수한다.

2007년 말 개통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36.3Km)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남부구간에 비해 통행료가 1.7배가량 높아 이용객의 불만이 높았다. 이번 재구조화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의 통행료는 29일부터 최대 1600원 낮아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재구조화는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금융기관 및 민간사업자의 협업을 통해 서민경제 부담을 낮춘 사례”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자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