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우유철 강학서, 현대제철 주식 사들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4-12-18 21:1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과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이 현대제철 주식을 매입했다.

  우유철 강학서, 현대제철 주식 사들여  
▲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우 부회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현대제철 주식 총 1만2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우 부회장이 자사주를 취득한 것은 처음이다.

강 사장은 18일 두 차례 자사주를 사들였다. 강 사장은 보유 주식수를 1만5천주에서 2만주로 5천주 늘렸다.

현대제철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우 부회장과 강 사장만이 아니다. 김영환 부사장 등 24명의 임원들은 10일부터 이날까지 총 1만1942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저평가된 주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