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12일 광주·전남·제주권을 시작으로 13일 대구·경북상의 회장단과 부산·울산·경남상의 회장단을 만난다. 15일에는 인천·경기를 방문하고 19일부터 21일에는 각각 대전·충청과 강원, 전북을 찾는다.
박 회장은 지역 상의와 상공인들을 만나 지역경제 현안을 듣는다.
대한상의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대안을 만들어내기 위해 18만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현장 간담회를 결정했다”며 “향후 대한상의가 나아갈 방향과 관련해 조언을 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