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넥신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 주가 대부분 올라, 신라젠은 소폭 내려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3-09 16:2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닥에서 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소폭 하락하며 바이오기업 주가 상승 흐름에서 소외됐다.
 
제넥신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 주가 대부분 올라, 신라젠은 소폭 내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9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58%(1700원) 내린 10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을 제외한 항암제 개발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제넥신 주가는 6.83%(6천 원) 뛴 9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80%(8900원) 상승한 24만32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27%(550원) 오른 4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0.50%(200원) 오른 4만350원에 장을 마감했고 CMG제약 주가는 2.83%(200원) 상승한 726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3.16%(1700원) 뛴 5만5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2.02%(1100원) 오른 5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1.55%(900원) 상승한 5만9천 원에, 캔서롭 주가는 2.86%(1600원) 오른 5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파홀딩스 주가는 1.33%(300원) 오른 2만28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1.20%(500원) 오른 4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71%(250원) 상승한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슈진 주가는 0.54%(250원) 오른 4만66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14%(1900원) 상승한 9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4.06%(4600원) 뛴 11만7900원에 장을 끝냈고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18%(160원) 상승한 749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5.34%(5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 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4.10%(2만5900원) 오른 6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휴젤 주가는 4.25%(2만4400원) 상승한 59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과 동구바이오제약의 주가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19%(1천 원) 내린 8만3300원에 장을 마쳤지만 동구바이오제약 주가는 0.39%(150원) 오른 3만8250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뉴프라이드 주가는 0.26%(10원) 내린 3905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