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화생명,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해 순조롭게 자본 확충할 듯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3-05 13:4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생명이 순탄하게 해외에서 자본을 모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한화생명은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라는 자본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면서도 “해외에서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의 이자율이 경쟁 보험사보다 높아 추가적 자본조달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생명,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해 순조롭게 자본 확충할 듯
▲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한화생명은 2월28일 외화신종자본증권 10억 달러를 발행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앞으로 해외 채권자를 찾는 일이 남았다.

경쟁사 흥국생명이 지난해 11월 한화생명보다 낮은 이자율로 외화신종자본증권 5억 달러를 발행하는 데 성공한 만큼 한화생명도 추가적 자본조달을 순탄하게 진행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생명이 앞서 국내에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이자율은 4.582%였다. 흥국생명은 그보다 낮은 4.475%였다.

한화생명은 2017년 말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을 1조 원 이상 쌓아둬 금리 상승에 따른 환입 수익도 크게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보장성 장기납 상품의 비중을 늘리고 미보증형 상품 판매도 강화해 올해 순이익 608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보다 15.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