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12.5kg짜리 골드바 처음으로 판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2-05 12:3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영화에서 보던 크기의 금괴인 라지 골드바(Large Gold Bar)를 은행권 최초로 판매한다.

KEB하나은행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골드바 상품들에 더해 중량 12.5kg의 라지 골드바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12.5kg짜리 골드바 처음으로 판매
▲ KEB하나은행은 중량 12.5kg의 라지 골드바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도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지만 중량 12.5kg의 라지 골드바를 파는 것은 KEB하나은행이 처음이다. 

라지 골드바는 런던금시장연합회(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의 표준화된 규격이 적용되는 상품으로 가로 25.4cm, 세로 5.5cm, 높이 4.2cm의 직육면체 모양이다. 

KEB하나은행은 1kg, 100g, 10g의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라지 골드바를 주문하면 최대 4영업일 안에 수령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골드바 담당자는 “실물자산 선호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확장 수요에 맞추어 은행권 최초로 라지 골드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평소 안전자산인 금에 관심을 갖고 있던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인기기사

[빅웨이브 리더십] 대우건설 건설경기 부진에 수익성 악화, 정원주 ‘글로벌 대우’ DN.. 김홍준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인텔 CEO '오판'으로 반도체 리더십 상실, 삼성전자에 경종 김용원 기자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 가을 꽃에 취해볼까, 국화 야생화 핑크뮬리 명소는 류근영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신세계그룹 정용진, 재계 10위권 도약시킨 이명희처럼 위상 높일 무기는 윤인선 기자
기아타이거즈 우승에 현대차증권 리테일 미소, 배형근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 김태영 기자
연휴 내내 OTT 드라마 본 당신이라면, 구독료 무료도 가능한 카드상품에 주목 조혜경 기자
‘해리스냐 트럼프냐’, 미국 대선결과에 연말 몰린 기후대응 국제회의도 요동친다 손영호 기자
'서울-부산 단 20분', 꿈의 철도 '하이퍼루프' 어디까지 왔나 허원석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