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2018-01-02 1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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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이 보험시장의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 판매채널을 다양화하고 해외시장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채널혁신·영업체질 강화 등 경영혁신 활동이 제대로 성과를 낸다면 경쟁사와 격차를 확실히 벌릴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회사 가치가 높은, 초일류 삼성생명’을 만들기 위해 충분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