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두산밥캣 주가 상승여력 충분, 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수익 늘어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02 08:3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밥캣의 목표주가가 올랐다. 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지난해 4분기 수익이 늘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김효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두산밥캣의 목표주가를 4만8천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2월28일 3만5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두산밥캣 주가 상승여력 충분, 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수익 늘어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두산밥캣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4억 원, 영업이익 1061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6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50.2%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미국의 신규 단독주택 판매가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는 등 주택지표 호조로 두산밥캣의 4분기 매출이 3분기를 넘어섰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두산밥캣은 미국의 세금제도 개편으로 법인세율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의회는 2017년 12월 법인세율과 개인 최고 소득세율의 인하를 뼈대로 하는 세제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김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법인세율이 올해 1분기부터 약 10%포인트 낮아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2018년 순이익이 기존 추정치보다 16%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밥캣은 올해 지배주주 기준 순이익 3064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추정치보다 50.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