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자 주식 매수전략 유효",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은 호조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12-26 09:2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4분기에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내년에는 올해와 같이 실적 상승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매수 전략이 추천됐다.
 
"삼성전자 주식 매수전략 유효",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은 호조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50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보다 1조 원가량 낮췄다.

반도체부문 특별상여금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마진이 줄어든 영향을 반영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내년 비수기인 1분기를 비롯해 적어도 상반기까지 견조한 실적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업황이 내년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아마존, 구글과 같은 대형 인터넷기업들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가 이제 막 시작되면서 서버 디램 수요가 앞으로 1~2년 동안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디램 평균판매단가 역시 6% 상승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 주가의 가치하락은 해소돼야 한다”며 “특히 삼성전자 주가는 2018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6.2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로 매우 저평가돼 있는 만큼 매수전략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