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추미애 제천에서 "소방인력 확충해야", 홍준표 "세월호 때와 똑같다"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2-25 17:5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9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미애</a> 제천에서 "소방인력 확충해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세월호 때와 똑같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충북 제천 화재현장을 찾아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제천 화재참사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다.

추 대표는 소방인력과 장비 등을 빠른 시일 내에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홍 대표는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현장에 들어갈 수 있는 요원 4명뿐이라고 들었다”며 “적절한 소방장비와 소방인력이 빠르게 투입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또 불법으로 건축물을 증축하거나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공법을 적용하면 피해규모를 키울 수 있다며 건축 관련 행정법규를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각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면 홍 대표는 이번 화재를 세월호 참사와 비교하며 건물 2층 유리창을 일찍 깨지 못하는 등 현장 대처가 미흡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홍 대표는 “세월호 때도 TV화면을 통해 배가 기울어가는데 구명정이 가서 배 주위만 빙빙 돌았다”며 “현장에 출동한 지휘관들이 판단을 잘못하면 이런 참사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먼저 해야했을 일은 미리 소방점검을 하는 것인데 정치보복을 하고 정권을 잡았다고 축제하느라 소방이나 재난 점검을 전혀 안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