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준표 "성완종 리스트는 음해, 정치판 무섭다"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0-30 09:0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청원 의원이 제기한 성완종 리스트 연루 의혹을 겨냥해 ‘음해하지 말라’는 뜻을 내비쳤다. 

홍 대표는 30일 페이스북에 “정치판에 들어와서 세 번의 음해를 받은 일이 있다”며 “정치판은 없는 것도 만들어 음해하고 있는 것은 없애버리는 무서운 세상”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성완종 리스트는 음해, 정치판 무섭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그는 “첫 번째가 1999년 3월 초선 때 DJ(김대중 전 대통령) 저격수를 하다가 받은 선거법 위반 사건"이라며 ”잠실4동 당협 개소식 때 공개적으로 준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3장 30만 원이 2400만 원으로 둔갑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사건인데 대법원 판결 하루 전날 의원을 사퇴하고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는 2011년 10월 민주당 우제창 의원이 전당대회 때 제가 얼굴도 모르는 삼화저축은행장으로부터 24억 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것”이라며 “이는 거짓임이 밝혀져 거꾸로 우 의원이 처벌받기 직전 고발을 취하해 준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세 번째가 서로 아무런 교분이 없는 성완종씨가 제게 1억 원을 줬다고 한 소위 성완종 리스트 사건인데 그 사건은 항소심에서 조작으로 밝혀져 무죄를 선고받은 일이 있다”며 “더 이상 이런 음해가 없는 깨끗한 정치판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