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주택담보대출 금리 오를 듯, 금리기준 코픽스 상승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0-16 17:1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대출금리의 기준인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상승에 영향을 받아 17일부터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코픽스는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하면서 부담하는 이자비용인데 은행들은 코픽스에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금리를 정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오를 듯, 금리기준 코픽스 상승세
▲ 16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9월 코픽스’에 따르면 9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8월보다 0.05%포인트 오른 1.52%로 집계됐다.<뉴시스>

16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9월 코픽스’에 따르면 9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8월보다 0.05%포인트 오른 1.52%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1.56%)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인데 7월에 떨어진 뒤 두 달 연속 제자리에 머물다 상승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9월에 1.61%로 집계돼 8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1월과 같은 수준인데 7월부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시장금리가 오르는 데다 은행들이 저금리로 조달한 자금의 만기가 끝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9월 코픽스는 17일부터 시중은행의 대출계약에 반영되는 만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에는 시장금리의 변동추이가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새로 조달된 자금을 대상으로 적용되는 만큼 시장금리 변동상황이 신속하게 반영된다”며 “코픽스와 연동한 대출을 받는 경우 이런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