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황창규, 테슬라 CEO 머스크 만나 자율주행 협력 논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10-15 16:1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창규, 테슬라 CEO 머스크 만나 자율주행 협력 논의
▲ 황창규(오른쪽) 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위치한 스페이스X 본사에서 일론 머스크 회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황창규 KT 회장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회장과 만나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KT는 황 회장이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본사에서 머스크 회장, 그윈 숏웰 사장과 만나 무궁화5A호 위성 발사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이스X는 머스크 회장이 우주기술을 혁신하기 위해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이다. 스페이스X는 10월 말 무궁화5호 위성을 대체할 무궁화5A호를 발사한다.

무궁화5호의 교신 지역은 동남아시아까지였지만 무궁화5A호는 한국과 약 7500km 떨어진 중동 지역까지 교신할 수 있다.

황 회장은 무궁화5A호 위성의 발사를 차질없이 준비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그윈 숏웰 사장은 “무궁화5A 위성 발사에 협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리기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머스크 회장과 자율주행차와 5G분야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머스크 회장은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CEO도 맡고 있다. KT는 테슬라와 커넥티드카사업 협력도 논의 중이다.

황 회장은 머스크 회장에게 5G 상용화와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계획을 소개했다. 또 내년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범 진행하는 평창 방문을 제안했고 이에 머스크 회장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머스크 회장은 KT가 추진하는 스마트 에너지사업에도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머스크 회장과 만남에서 자율주행,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번 만남이 KT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