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와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가 ‘명랑핫도그’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납품과 사회공헌활동을 벌인다.
CJ프레시웨이는 26일 간식 프랜차이즈 ‘명랑핫도그’를 운영하는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1월부터 명랑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시지와 대두유, 쌀가루, 치즈 등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납품과 더불어 명랑핫도그의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돕기로 했다.
또한 주기적인 위생 안전점검과 함께 가맹점 서비스 점검, 신메뉴 및 제2 브랜드 제안 등의 활동으로 명랑핫도그 인기몰이와 사업확장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와 명랑시대 외식청년창업 협동조합은 9월말 55사단 국군 장병들을 찾아가 명랑핫도그 무료시식 푸드트럭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