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이노텍, 세계 최초 '2세대 커넥티드카 통신모듈' 개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8-30 11:3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용 통신모듈로 차량용 부품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무선통신 기능을 적용한 ‘2세대 V2X 풀모듈’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LG이노텍, 세계 최초 '2세대 커넥티드카 통신모듈' 개발  
▲ LG이노텍이 개발한 '2세대 V2X 풀모듈'.
V2X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사이에 교통 및 도로상황 등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V2X모듈은 이 시스템에서 통신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2세대 V2X 풀모듈은 통신 프로토콜을 제어하는 HCI모듈과 하드웨어 보안모듈(HSM),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3종의 V2X 핵심부품을 1개로 통합한 제품으로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풀모듈은 내구성이 높아 섭씨 105도 고온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또 크기는 신용카드 3분의 1 정도로 작아진 반면 성능은 높아졌다. 차량이 시속 120km로 달려도 1km 범위 내에서 끊기지 않고 송신 및 수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LG이노텍은 이번 신제품 개발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춰 고객사에 맞춤형 모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고객사들의 요구에 따라 HCI모듈부터 풀모듈까지 모두 제공할 수 있다. V2X 칩셋업체인 오토톡스, NXP반도체, 퀄컴의 칩셋에 최적화된 V2X모듈도 보유하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LG이노텍은 다양한 차량용 통신부품을 글로벌 기업들에 공급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2년 전에 1세대 V2X 풀모듈을 세계 최초로 선보여 앞선 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며 “차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부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