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가안전보장회의 "한반도 긴장 완화 위한 모든 조치 동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8-10 18:1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괌 포위사격 예고 등 미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고조를 놓고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NSC 상임위원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보장회의 "한반도 긴장 완화 위한 모든 조치 동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날 열린 회의는 정례회의였으나 최근 한반도 정세의 엄중함 때문에 장시간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박 대변인은 “상임위는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위협으로 안보상황이 엄중해지고 있음에 인식을 같이 했다”며 “북한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고조나 무력충돌은 어느 나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상임위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미국 등 주요국들과 협력해 한반도 긴장해소와 평화관리를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NSC는 북미간 갈등 양상이 빚어지면서 ‘코리아 패싱’ 논란이 또다시 제기되는 점도 의식한 것으로 여겨진다.

박 대변인은 “한반도문제의 핵심 당사자인 우리정부가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현 긴장상황의 완화와 근본적 해소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NSC 상임위에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