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이주열, 올해도 미국 잭슨홀 미팅 참석 안 한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8-07 19:2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잭슨홀 미팅에 참석하지 않는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24일~26일 미국 아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7일 밝혔다.

  이주열, 올해도 미국 잭슨홀 미팅 참석 안 한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잭슨홀 미팅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여는 행사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금융계 인사들과 학계인사들이 참석해 통화정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총재는 2014년 3월 부임한 뒤 잭슨홀 미팅에 4년 동안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게 됐다. 최근 3년 동안에 이 총재를 대신해 부총재나 부총재보가 대신 참석했다.

이번에도 전승철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이 총재를 대신해 잭슨홀 미팅에 참석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 총재가 직접 이번 잭슨홀 미팅에 참석하려 했지만 부총재가 공석인 상황인 만큼 이 총재가 주요 일정들을 소화하기 위해 전 부총재보가 대신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병화 전 한국은행 부총재가 6월24일 물러났지만 문재인 정부의 내각구성 및 금융당국 주요 수장 인선이 늦춰지면서 부총재 자리는 아직까지 빈 자리로 남아있다.

이 총재는 29일 국제신용평사인 무디스의 연례협의단 대표를 만나고 31일 8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한다.

이 총재는 잭슨홀 미팅에 참석하지 못해 주요국 중앙은행 수장들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 9월10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