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부채 통합하면 이자 절감 알려주는 서비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7-18 13:1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부채를 통합하면 얼마만큼의 이자가 절감되는지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씨티은행은 간단한 정보입력만으로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부채통합 시 절감할 수 있는 이자금액을 보여주는 ‘인터넷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부채 통합하면 이자 절감 알려주는 서비스  
▲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인터넷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신용등급, 재직 및 소득정보, 지금 부채현황 및 금리를 인터넷에서 입력하면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대출 가능한 최대 신용대출금액 및 금리를 보여준다. 로그인 없이 간단한 정보입력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인터넷 부채통합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다수의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상품으로 부채를 통합했을 때 이자금액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도 그래프로 보여준다.

고객이 알고있는 신용등급을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신용정보조회를 위한 동의절차가 없다. 또 로그인 여부와 상관없이 고객이 남긴 정보와 상담 결과를 보관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대출 가능금액과 금리를 확인 뒤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별도의 서류나 영업점 방문없이 신용대출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