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림산업, 삼호 지분 늘어 3올해 연결실적 크게 증가할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7-03 18:0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계열사였던 삼호를 연결종속회사로 변경하면서 3분기부터 연결실적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대림산업의 연결실적에 삼호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증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대림산업의 기업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림산업, 삼호 지분 늘어 3올해 연결실적 크게 증가할 듯  
▲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삼호는 주택사업 등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림산업의 건설계열사다.

삼호는 2011년까지만 해도 대림산업의 연결종속회사였지만 주택시장침체 등으로 워크아웃에 돌입해 무상감자 등을 실시하면서 대림산업의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이 됐다.

대림산업은 6월30일 삼호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삼호지분을 모두 72.94%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삼호의 실적은 앞으로 대림산업의 연결기준 실적으로 잡히게 됐다. 

송 연구원은 “삼호가 주택부문을 바탕으로 당분간 안정적인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대림산업이 삼호의 실적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6% 정도, 2018년에 영업이익이 12% 정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은 삼호가 올해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천억 원 정도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574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는데 삼호의 영업이익이 반영되면 대림산업의 올해 영업이익이 6천억 원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송 연구원은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