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하림그룹 지주사 제일홀딩스 주가 상장 첫 날 공모가 밑돌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6-30 18:4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림그룹 지주사 제일홀딩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아 체면을 구겼다.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제일홀딩스는 시초가보다 2.14%(400원) 오른 1만905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그룹 지주사 제일홀딩스 주가 상장 첫 날 공모가 밑돌아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시초가는 공모가인 2만700원보다 9.9% 낮은 1만8650원으로 결정됐다.

주가는 장중 한때 2만100원까지 올랐지만 결국 하락해 공모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제일홀딩스의 거래대금은 1175억 원이었고 시가총액은 1조347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12위에 올랐다.

최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편법승계 논란과 이와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가능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계열사 주가들도 약세를 보였다.

하림홀딩스는 제일홀딩스와 합병 가능성이 점쳐지며 주가가 6월 한때 5천 원대로 급등했으나 이날 5.45% 떨어진 4340원에 장을 마감했고 하림도 2.33% 하락한 5040원에 장을 마쳤다.

제일홀딩스는 74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하림그룹의 지주사다. 하림홀딩스와 하림, 제일사료, 선진, 팜스코, 팬오션, 엔에스쇼핑 등을 거느리고 있다. 2011년 투자와 사업부문으로 분할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