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안타증권, 동양증권에서 이름바꿔 새 출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4-10-01 15:5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안타증권, 동양증권에서 이름바꿔 새 출발  
▲ 서명석 유안타증권 공동사장(왼쪽)과 강주형 노조위원장(가운데) 및 황웨이청 공동사장이 1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새 사명 및 비전선포식에서 새 CI를 발표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동양증권이 유안타증권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유안타증권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공동대표이사인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회사 이름과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유안타증권은 ‘위 크리에이트 포춘(We Create Fortune)’이라는 목표와 ‘고객의 재무목표를 실현하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서비스 전문가’라는 비전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은 이와 함께 기업활동 과정에서 의사를 결정하고 실행할 기준으로 ‘총주주수익’을 내세웠다. 기업활동을 하는 동안 주주들이 얻을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시장 지배력 확대, 시너지 창출, 엄격한 리스크 관리, 소통과 협력, 자기개발과 관리, 사회적 책임 이행 등 6가지 행동규범도 결정했다.

유안타증권은 회사이름을 바꾼 것을 계기로 중화권에 장점을 보이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동양증권 시절 영향력이 강했던 리테일과 투자은행(IB)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사장은 “유안타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아시아를 잘 안다”며 “고객들과 같이 꿈꾸고 희망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모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의 본사는 대만 위탁영업부문 1위 기업인 대만유안타증권이다. 대만유안타증권은 유안타금융지주의 핵심 자회사로 총자산 41조 원에 아시아 각국에 167개 영업지점을 거느리고 있다.

대만유안타증권은 지난 3월 동양증권을 인수하면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대만유안타증권은 동양증권 인수를 계기로 증권사 140여 개가 난립한 대만을 벗어나 동북아시아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라이 대만유안타증권 사장은 “한국은 물론 대만과 홍콩 및 중국 등을 연결하는 영업망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만들고 잃어버린 동양증권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alxndr
동양증권이 유안타증권으로 변신은 조희팔이 장례식치뤘다는 얘기와 동일.
미안타로 바꿔라.
사가쳐서 미안타
그래서 미안타증권....
   (2014-10-02 19: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