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유승민, 남경필 제치고 바른정당 대선주자 독주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2017-03-26 11:3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대선후보 당내 경선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

26일 바른정당에 따르면 유 의원은 수도권 국민정책평가단 1980명 가운데 1355명이 참여한 토론회 평가투표에서 777명의 지지를 받아 남 지사를 크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남경필 제치고 바른정당 대선주자 독주  
▲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오른쪽)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23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열린 대선후보 정책 토론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유 의원은 앞서 호남과 영남, 충청 권역별 정책토론회 평가에서도 남 지사를 제쳐 이날까지 발표된 모두 4차례 정책토론회 평가투표에서 모두 이겼다.

투표결과를 합산한 결과를 보면 유 의원은 전체 참여자 2689명 가운데 59.8%인 1607명을, 남 지사는 40.2%인 1082명을 각각 확보했다.

유 의원은 지역연고인 영남권에서 64.8% 지지를 얻어 남 지사(35.2%)와 격차를 크게 벌린 것은 물론 호남권에서 20% 이상, 수도권에서도 10% 이상 더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끝까지 원칙있는 자세로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며 “멋지고 유쾌한 대선 드라마를 만들어가겠다”고 역전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외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해 28일 후보를 선출한다.

현재 추세를 놓고 볼 때 이변이 없는 한 유 의원이 바른정당 후보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