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왼쪽)와 이지원 커넥셔너리 대표가 22일 한컴타워에서 'AI 지능형 문서 자동 분류'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위드> |
한컴위드는 22일 경기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AI 의사결정 인프라 기업 커넥셔너리와 AI 지능형 문서 자동 분류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한컴위드의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DSPM) 및 암호화 기술에 커넥셔너리의 AI 데이터 분류 엔진 '클래시피케이션 스튜디오'를 결합한다.
한컴위드의 DSPM 기술은 조직 내 데이터 자산을 식별하고 보안 상태를 파악하며,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한컴엑스디비'를 통해 데이터 암호화를 지원한다.
커넥셔너리의 클래시피케이션 스튜디오는 비정형 문서의 내용과 맥락을 분석해 N2SF의 기밀·민감·공개(C/S/O) 등급과 판단 근거를 제안하고 데이터 및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등급 변동을 관리한다.
두 회사는 두 기술을 결합해 문서의 맥락 파악부터 실시간 위험 식별, 자동 암호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보안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수작업 및 규칙 기반 분류 방식의 오탐률을 낮춰 공공기관의 고위험 데이터 보호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향후 N2SF 보안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공공기관 등 신규 수요처를 대상으로 공동 영업과 마케팅, 기술검증(PoC)을 확대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N2SF 전환에 따라 문서의 문맥을 정확히 이해하고 보호하는 지능형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두 회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보안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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