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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메가성장특위' 당정협의, "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9-04 17: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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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지역별 성장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을 올해 안에 제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br /> <br /> 민주당 메가성장특별위원회는 4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메가특구특별법 제정과 지역 주도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민주당 &#39;메가성장특위&#39; 당정협의, &quot;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quot;"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4174852_14337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9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민석</a>&nbsp;더불어민주당&nbsp;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메가성장특별위원회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9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민석</a> 민주당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quot;전남광주 통합 지역을 메가성장의 테스트베드로 보고 있다&quot;며 &quot;정주 여건 개선, 문화적 질의 고양, 의료 환경 개선 등이 같이 움직여야 한다&quot;고 말했다.<br /> <br /> 김 대표는 메가성장 전략 추진 과정에서 당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 5개 축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도 밝혔다.<br /> <br /> 그는 &quot;메가성장 작업을 하는 데 중앙정부, 지방정부, 국회, 지방의회, 해당 지역 시민사회 등 5축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quot;며 &quot;이 5축을 함께 움직이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당밖에 없다&quot;고 했다.<br /> <br />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비수도권 중심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39;5극3특&#39; 지방주도 성장 전략에 더해 경기 북부와 인천, 강원 접경지역 등 기존 지역발전 전략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성장 방안까지 메가성장특위에서 다루기로 했다.<br /> <br /> 당정은 메가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으로 메가특구특별법의 연내 제정도 추진한다.<br /> <br /> 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quot;과감한 규제 혁신과 종합적인 지원 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시기&quot;라며 &quot;오늘 당정을 시작으로 더 완성도 높은 메가특구특별법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quot;고 말했다.<br /> <br /> 다만 메가특구에 적용할 노동 관련 특례를 두고는 당내와 노동계에서 이견이 있는 만큼 사회적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br /> <br /> 권 의장은 &quot;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규제 혁신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조화시키기 위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사회적 대타협 절차가 필요하다&quot;며 &quot;국회 차원의 넓은 공감대를 만들겠다&quot;고 말했다.<br /> <br />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quot;정부는 국회, 당과 적극 소통하며 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 총력전에 나서겠다&quot;며 &quot;메가특구를 통해 투자 기업들에 파격적인 규제 특례를 제공하고 주거, 교통, 교육, 의료, 문화, 중소기업 생태계가 고루 갖춰진 지역별 성장거점을 만들어 내겠다&quot;고 강조했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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