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나델라, MS CEO 취임 뒤 첫 방한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4-09-12 21:3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처음으로 방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전자와 로열티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어 나델라가 이번 한국방문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지 주목된다.

  나델라, MS CEO 취임 뒤 첫 방한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나델라 CEO가 오는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4’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고 MS가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MS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다.

MS는 “한국이 정보기술 강국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그 원동력인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나델라 CEO가 방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델라는 인도 출신 정통 엔지니어로 1992년 MS 에 입사했다.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 이어 지난 2월 MS의 세 번째 CEO에 선임됐다.

MS는 현재 삼성전자와 로열티 지급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어 나델라가 한국방문 중 이 문제 해결에 나설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MS와 삼성전자의 로열티 갈등은 MS가 지난해 노키아의 스마트폰사업 부문을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MS는 삼성전자와 포괄적인 특허사용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노키아도 삼성전자의 특허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제조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특허를 공유하기로 한 대상이 MS에 한정된다며 노키아가 삼성전자의 특허를 활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맞섰다.

삼성전자는 MS에 가장 많은 로열티를 내고 있는 주요 협력사이기도 해서 MS는 이 문제를 시일 내 해결하는 편이 좋다.

MS는 나델라와 삼성전자의 만남에 대해 “공식행사는 컨퍼런스 하나뿐”이라며 “나머지는 비공개이며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