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지선, 현대백화점 기업문화지침서 발간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2014-09-10 17:2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기업문화 지침서를 발간했다.

정 회장은 ‘고객님이 회장님보다 높다’는 모토를 담은 200쪽 분량의 지침서에 열정, 자율창의, 지속성장, 업무혁신, 고객지향, 상생추구 등 6개의 핵심 가치를 담아 구체적 행동지침을 내놨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기업문화지침서 발간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백화점은 10일 “그룹이 지향하는 가치관을 구체화해 임직원의 역량을 모을 수 있는 기업문화 지침서인 ‘패셔니스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패셔니스타는 정지선 회장의 지침에 따라 발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서문에서 “변화무쌍한 환경에 따라 대응전략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부 구성원들이 환경변화에 효율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이런 역량을 이끌어 내는 동인이 바로 좋은 조직문화이며 결국 조직문화 개선은 우리 그룹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발간한 지침서는 약 200쪽 분량으로 그룹이 지향하는 6개의 핵심가치를 25개의 주제로 나눠 75개의 행동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 체크리스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이런 핵심가치를 얼마나 이해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회의실에서 침묵은 직무태만이다’, ‘회장님 위에 계신 고객님’, ‘매출 목표보다 고객의 이익이 우선이다’ 등의 주제를 실제 사례와 함께 실어 임직원들이 행동하는 데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기업문화지침서 발간  
▲ 현대백화점그룹이 발간한 기업문화지침서 '패셔니스타'
현대백화점 미래전략팀장 윤영식 상무는 "패셔니스타는 현대백화점이 3년간 노력해온 조직문화 혁신의 결집판"이라며 "전 임직원의 역량 집중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지침서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한섬, 리바트, 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산하 계열사의 7천여 명 직원을 대상으로 배포됐다. 또 신입사원 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