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대신증권 "CJCGV 올해 영업이익 큰 폭 증가, 국내극장사업 흑자 전환 기대"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2-04 08:5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CGV가 올해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극장 사업은 비용 효율화가 마무리 단계임에 따라 영업손익 흑자전환이 기대됐다.
 
대신증권 "CJCGV 올해 영업이익 큰 폭 증가, 국내극장사업 흑자 전환 기대"
▲ CJCGV 목표주가가 7천 원으로 유지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CJCGV 목표주가를 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3일 CJCGV 주가는 5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CGV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2조5천억 원, 영업이익 13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38% 늘어나는 것이다.

국내 극장 사업은 2026년 관객 수 1억3천만 명을 기록하며 2025년보다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CJCGV는 올해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235억 원을 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됐다.

2026년 개봉 예정인 미국 할리우드 시리즈물은 19개로 전작을 기준으로 관객 수를 합산하면 5700만 명에 이른다. 시리즈물만으로 올해 예상 관객 수의 절반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영화도 ‘휴민트’와 ‘호프’, ‘타짜: 벨제붑의 노래’, ‘국제시장2’ 등 대형 신작과 시리즈물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빠른 회복세가 기대됐다.

CJCGV는 2025년 4분기 매출 6700억 원, 영업이익 680억 원을 냈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301% 늘어난 것이다.

국내 극장 사업은 2025년 4분기 관객 수 3100만 명을 기록하며 2024년 4분기보다 18% 늘어났다.

김 연구원은 “적자 지점 폐점 등 비용 효율화가 진행되고 있어 이익 규모는 크지 않았다”면서도 “2027년에는 분기 3천만 명 수준에서도 영업이익 100억 원이 달성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자회사 CJ4D플렉스는 2025년 글로벌 4DX와 스크린X 등 특별관 수가 1244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목표로 설정된 2030년 특별관 2천 개를 향해 순조롭게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아마존 유럽에서 데이터센터 확장에 차질, 전력망 노후화에 발목 잡혀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4족보행 로봇 원전에 활용 검토, 방사능 수치 점검 
포스코그룹, 철강 물류관리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추진
[서울아파트거래] 신정동 아이파크 전용 84.88㎡ 21.7억으로 최고가 거래
고려아연, 드론·휴머노이드용 '복합 동박' 개발 위해 태성-네오배터리와 협력
미국 '초소형 핵융합로' 스타트업 대규모 투자 유치, 데이터센터에 활용 추진
KB증권 "중복상장 이슈 해결 위해 일본 참고해야, 히타치가 모범 사례"
더존비즈온 2025년 영업이익 1277억 45% 증가, AI솔루션 판매 확대
세계자연기금 멸종위기동물 보호 캠페인, 북극곰 기후변화 피해 널리 알린다
대신증권 "게임주 하락 과도, '프로젝트 지니'는 생산성 개선 도구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