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자사주 1752억 규모 처분, 임원 성과급 지급 목적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6-01-26 10:1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자기주식 약 115만 주를 처분한다.

삼성전자는 임원 약 1천 명에게 2024년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약정한 주식 지급을 위해 115만2022주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자사주 1752억 규모 처분, 임원 성과급 지급 목적
▲ 삼성전자가 임원의 성과급 지급을 위해 약 1752억 원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연합뉴스> 

이는 1752억2254만 원(보통주 1주당 15만2100원) 규모로, 처분 상대방은 삼성전자 임원 1051명이다.

삼성전자는 측은 "임원 등의 책임경영 강화와 장기성과 창출을 동기 부여하기 위해 2024년 OPI 중 약정한 수만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하는 성과급 제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부터 임원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주식보상제도를 도입해 장기 성과 창출과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처분 물량 가운데 매도 제한 주식은 사장급 16만6136주(2년), 부사장 이하 84만7528주(1년)다.

삼성전자 측은 "처분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0.019% 수준으로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하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LG엔솔 대행' 특허업체 한국서 중국 기업에 배터리 소송, 완성차로 확전
SK하이닉스 HBM 성공 최태원 리더십 조명, "지금까지는 서곡에 불과"
대형 원전 2기 건설 계획대로 추진, 기후부 "재생에너지·원전 중심 전력 운영"
[여론조사꽃] 6월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56.8% vs '야당' 34.7%
[여론조사꽃]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긍정' 48.4% '부정' 42.9%, 지지층 ..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3%로 1.2%p 내려, 대구·경북 53.8% 긍정
LG전자 인도 푸네 공장에 현지 주정부 보조금 받는다, 한화 1100억 규모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6% 국힘 26.7%, TK 오차범위 안
그린피스 경북 산불 피해 아동들과 만든 노래 공개, 수익금 재난 회복 활동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3.1% 유지, "코스피 5천 달성 이혜훈 악재가 상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