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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국힘 한동훈 제명 '적절' 33% '부적절' 34%, 국힘 지지자 48% '적절'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23 1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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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제명을 결정한 것에 대해 적절하다는 의견과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안에서 맞섰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지난 14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적을 박탈하는 제명을 결정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적절' 33%, '부적절' 34%로 집계됐다. '모름·응답거절'은 33%였다.  
 
[한국갤럽] 국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제명 '적절' 33% '부적절' 34%, 국힘 지지자 48% '적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14일 당 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의원회관을 잠시 방문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부적절'은 서울(38%)에서 유일하게 '적절'을 앞섰다. 

연령별로 보면 '부적절'은 60대(45%)와 70대 이상(41%)에서 '적절'보다 우세했다. 반면 '적절'은 30대(36%)와 40대(39%)에서 '부적절'을 앞섰다. 20대(적절 26% 부적절 21%)와 50대(적절 36% 부적절 42%)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적절' 26%, '부적절' 37%로 집계됐다. 진보층은 '적절'과 '부적절'에 36%의 동일한 비율로 응답했고 보수층의 45%는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적절' 34%, '부적절' 34%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에서 '적절' 48%, '부적절' 3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8명, 중도 330명, 진보 25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7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 거절'은 151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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