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952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2%대 올라 970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1-22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넘어서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87%(42.60포인트) 오른 4952.5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952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2%대 올라 970선
▲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코스피 지수 5000선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장이 열리자 1.57%(77.13포인트)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초반 오름폭을 키우면서 5000선을 돌파했다. 2025년 10월 처음으로 4000선을 넘긴 지 약 3개월 만이다.

장중 한 때는 5019.54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그 뒤 운송장비주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나면서 5000선을 지키지 못했지만 종가 기준 최고 수준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15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972억 원어치, 10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미국발 지정학적 갈등 완화에 따른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뒤 시총 상위 반도체주와 이차전지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전자(1.87%) SK하이닉스(2.03%) LG에너지솔루션(5.70%) 삼성전자우(0.82%) SK스퀘어(3.84%) 등 5개 종목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차(-3.64%) 삼성바이오로직스(-5.0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8%) HD현대중공업(-2.85%) 기아(-4.36%) 등은 주가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0%(19.06포인트) 상승한 970.35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045억 원어치, 6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홀로 138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에코프로비엠(7.68%) 에코프로(10.41%) 에이비엘바이오(1.41%) 삼천당제약(12.83%) HLB(5.98%) 코오롱티슈진(8.06%) 펩트론(12.18%) 리가켐바이오(0.82%) 등 8개 종목 주가가 상승했다.

알테오젠(-0.94%) 레인보우로보틱스(-2.53%) 등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낮아진 1469.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